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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평택] 라라코스트 평택시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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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코스트 평택시청점

평택시청 앞 양식이 땡겨서왔다.

자리에 있는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주문

더블 포크 스테이크 + 할라피뇨 어니언 파스타 + 해물 스파이시 필라프 주문

마늘빵은 카카오톡 채널추가하고 직원분에게 말하면 주신다.

손가락 좀 움직여서 추가하고 빵먹자.

리뷰이벤트하면 에이드까지!

 

할라피뇨 어니언 파스타

6,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비해 너무 맛있었다.

할라피뇨의 적절한 매콤함과 오일파스타의 만남.

면을 먹을때 꼭 할라피뇨랑 같이 먹어야 존맛탱이다.

 

더블 포크 스테이크

예전 학생때 느끼던 그 감성 그대로다.

돼지고기를 분위기있게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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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스파이시 필라프

셋중에 제일 내 취향이었다.

매콤하면서도 해산물이 많고 맛있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않는 맛!

 

음료수는 셀프로 무료로 마실 수 있어서 물과 같이 마시고싶을때 떠와서 마시면 된다.

시청근처 직장인분들 점심시간에 가서 먹기에도 좋고, 

탄산음료 무한리필이라 애들이나 학생들이 가기에도 좋아보인다.

 

오랜만에 예전감성느끼며 잘 먹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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