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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1일차] 우에노 이치란라멘, 아사쿠사 센소지 등

by 맥이 2024.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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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너를타고 나리타공항 -> 게이세이우에노역 도착

점심때 도착해서 라멘먹으러 우에노역 이치란라멘으로 향했다.

이치란 아트레 우에노 야마시타구치점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줄이 길다, 대략 3~40분정도 기다린듯.

옆에 다른 라멘집도 많았지만 첫 일본라멘 추억을 살려 기다렸다.

줄이 거의 끝나갈쯤 주문용지 먼저 작성해주고

이랏샤이마세~ 일본어 할 줄 몰라도 그림이 잘되어있다.

우측에 한글 버튼누르면 한국어로 주문할 수 있다.

글로벌한 세상, 살기 좋다.

주문완료, 결제하면 저렇게 조그만 티켓이 나온다.

자리 안내해줄때까지 대기.

 
 

자리는 1인석으로 구성되어있고, 앞과 양옆은 사진처럼 되어있다.

 

이거 마시려고 물도 안마시고 참고왔다.

생맥 생맥~ 베리 소프트한 목넘김~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

 

이치란라멘 진한 국물맛 들이키면

라멘먹고 소화시킬겸 바로 앞 우에노 시장도 둘러봤다.

일본풍 느낌이 가득해서 쳐다보다 사진은 못찍었다.

일하기싫어보이는 표정의 사장님이 만든 타코야키 4알 때려주고

돈키호테 작은매장이 있어서 쇼핑

우에노역으로 가서 전철티켓 교환

클룩으로 미리 구매해서 QR찍으면 바로 나온다.

지금부터 48시간동안 어디든 간다, 정해진 노선안에서만

아사쿠사 센소지

 
 
 
 흐린날 보는 아사쿠사

저기 스카이트리도 보인다, 걸어서 금방가는 듯

돌아보다가 카츠볼 한입

사진을 잘 못찍었지만 음 오이시~

저녁은 규카츠

아사쿠사 규카츠

아아... 벌써 웨이팅이 길다.

한국처럼 자리가 나도 빨리빨리 손님을 들이지않아서 생각보다 대기시간이 길다.

가게 외관

1시간정도 기다려서 입장

가게 내부

아담한 사이즈의 내부, 다찌에 앉았다.

 

이 집은 산토리니 생맥주

첫맛의 향긋함이 미쳤다.

일본에서 마신 맥주중 첫맛은 제일 맛있었다.

두번째 들이킬때부턴 비슷하다.

규카츠정식 1.5인분

1인분, 1.5인분, 2인분이 있는데

1인분은 양이 적다는 얘기가 많아서 1.5인분으로 주문

고기올려주고~ 먹고~ 다먹었으니 나가고~

 

어두워진 거리, 빛나는 스카이트리

문화센터에 올라가서 바라보는 아사쿠사 야경

숙소 돌아가는길에 편의점에서 와일드터키 하이볼 구매

마실만 함

숙소 근처 이자카야에서 마무리로 한잔 더

모히칸 머리의 스타일리쉬한 사장님이 힘차게 반겨준다.

귀여운 땅콩 젓가락 세팅

 

꼬치와 만두나베

하루종일 술마셔서 그런가 만두나베 국물이 죽인다.

생맥주를 또 한잔했지만 하루종일 마셔대서 술은 못찍었다.

1일차 종료

이치란 라멘 우에노

이치란 아트레 우에노 야마시타구치점

일본 〒110-0005 Tokyo, Taito City, Ueno, 7 Chome−1−1 アトレ上野

아사쿠사, 센소지, 호조몬

센소지

2 Chome-3-1 Asakusa, Taito City, Tokyo 111-0032 일본

아사쿠사규카츠

아사쿠사 규카츠

일본 〒111-0034 Tokyo, Taito City, Kaminarimon, 2 Chome−17−10 雷門上村ビル B1F

이자카야 Kameya

1-chōme-2-3 Iriya

1-chōme-2-3 Iriya, Taito City, Tokyo 110-0013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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